BA.5 우세종 전환 오미크론보다 위
다시 확진자의 수가 10만 명을 넘어서면 위기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미크론(BA.1) 하위 변위로 스텔스 오미크론(BA.2) 보다 전파 속도가 빠르다고 알려진 BA.5가 국내 우세종으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3개월 보름여 만에 11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 178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국내 발생 11만 1221명
- 해외유입 568명
해외유입 코로나19 유입 이래 최다치 - 추가 사망자 16명
- 재원 중 위중, 중증환자 282명
- 누적 확진자 1993만 2439명
하루 정도면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합니다.
전체 확진자 비중
고령층(60세 이상) 비중 확대 중
- 7월 1주 차 12.7%
- 7월 2주 차 13.2%
- 7월 3주 차 14.3%
- 7월 4주 차 17.0%
전 연령대 누적 치명률(지난달 30일 기준)
- 0.13%
- 70대 0.62%
- 80세 이상 2.62%
고령층의 비중 확대는 사망자 증가로 이어져 치명률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BA.5 우세종 전환
면역 회피 성향이 있고, 이것에 따라 전파력이 빨라지는 특징이 있는 변이입니다. 중증도가 더 높은 것으로는 확인되지 않았고, 임상증상도 오미크론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우세종 전환 배경
- 국내 감염 검출률
49.1% → 60.9% - 전체 검출률
56.3% →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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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 확진자
- BA 2.75 확진자 2명 추가
- 누적 9명
기존 무증상자 5만 원 정도의 부담이 검사비는 무료이고 진찰료 5000원(의원급)으로 변경됩니다.
8월 1일부터 의심증상이 없어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단, 확진자와 밀접 접촉 등 역학적 연관성이 인정되어야 합니다. 이 연관성은 의사가 진찰 과정에서 확인해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