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콘서트 취소, 다시 시작된 재 확산

코로나 콘서트 취소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잇따른 확진으로 가요계가 비상이 걸렸습니다. 코로나 콘서트 취소 등 여파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컴백, 콘서트 등을 준비하던 NCT 드림, 지코, 트라이비 등 관련 일정을 취소하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된 코로나 재 확산 여파

공연과 컴백을 준비하던 가수들의 잇단 확진으로 예정된 스케줄이 취소되는 등 가요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에 따른 팬들의 혼란과 원성은 팬덤이 형성된 트위터 등의 SNS에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NCT 드림

• 멤버 7명 중 2명 확진
• 29~3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개최 예정
• 더 드림쇼 2-인 어 드림 취소 확정

 

지코

• 25일 코로나 확진
•  2년 만의 새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 홍보를 위한 음악방송 스케줄 모두 취소
•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

 

트라이비

• 멤버 7명 중 5명 확진
• 송선, 켈리, 현빈, 지아, 미레 확진
• 싱글 3집 레비오사 8월 9일 발매 예정
• 앨범 발매 관련 일정 불확실

 

 

드림캐쳐

• 멤버 다미 확진
• ANIME MATSURI 2022 스케줄 불참

 

코요태

• 멤버 김종민 확진
• 방송 일정 취소

 

스트레이 키즈

• 멤버 3명 확진
• 미국 투어 스케줄 연기

 

 

코로나19 재확산세에 연습 등을 목적으로 집단생활을 해야 하는 이들의 특성상 멤버나 스태프 한 명의 확진 만으로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 명이 함께 움직여야 하는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면 자연스레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일 확진자가 다시 10만 명대인 요즈음 이곳저곳 다시 여파가 덮치는 모양새입니다.